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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 방탄소년단 뷔 ] 다이어트로 인한 질병

방탄소년단 그룹은 현재 그룹활동은 휴식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각자 분야에 맞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뷔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바로 그의 피부병이 악화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원래 갖고 있던 콜린성 두드러기가 극심한 다이어트로 심화되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그에게 다이어트란

뷔가 왜 이렇게 몸이 상해가면서까지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것일까.
현재 뷔는 패션위크와 자체예능 촬영 등  다양한 개인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신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식사만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현재 식이를 극도로 제한하며 '일반식'은 입에 일체 대지 않고 있다고 한다.
고구마, 닭가슴살 등 다이어트 음식만 섭취하고 운동에 매진하며 엄격한 루틴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방탄 멤버들과 방시혁 또한 그를 걱정했다고 한다.

얼굴선이 진한 방탄소년단 뷔

 

최근 뷔는 다이어트 중인 자신의 몸무게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하기도 했는데 그는 인스타 스토리에 자신의 몸무게가 현재 63.4키로임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의 키는 179센치로, 평균 신장을 넘는 장신이다.
179키로에 63키로그램이라는 마른 몸에도 엄격한 식단을 유지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특히나, 뷔가 최근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병이 심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다.
현재 그가 갖고 있던 콜린성 두드러기가 악화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과도한 운동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질병으로 따가운 통증을 동반한다고 한다.

제대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힘든 운동을 반복하며 피로도가 높아져 병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뷔가 이처럼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그는 지난 활동기에 지금에 비해 살집이 있는 편이었다.
'Fake Lovw'당시 최고 몸무게를 찍었으나 건강해 보일 뿐 살이 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Fake Love 당시 뷔 / 콜린성 알레르기

하지만 그의 외모를 조롱하는 악플들은 끊이지 않았다.

조금만 살집이 있어 보이게 사진이 찍히면 왜 자기관리를 하지 않느냐는 악플과 함께 외모에 대한 조롱글이 줄을 이었다.
실제로 뷔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뷔 살찜'이 같이 나올 정도였다.
항상 운동을 통해 관리를 하고 있던 그였음에도 이러한 반응이 계속되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같다.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안티들의 조롱 때문이 아니냐는 얘기가 많다.
현재도 포털사이트를 조금만 검색해보면 덩치가 부하게 나온 사진을 대놓고 조롱하는 안티팬들을 찾아볼 수 있다.
뷔는 이와 관련되어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게된 이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데뷔 초에는 따로 체중 관리를 하지 않아도 살이 잘 붙지 않는 몸이었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체질이 바뀌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요즘에는 살이 너무 잘 붙어서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모여주지 못 하는 것같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의 솔직한 발언에서 팬과 대중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엿보인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악플에 상처받은 모습이 보여 마음이 안 좋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팬들은 그가 악플을 신경쓰기보다는 건강을 먼저 챙기면서 활동하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